[키즈TV뉴스 전석훈 기자] 세계적인 축구스타 호날두를 보기 위해 유벤투스와 케이리그 올스타와의 어제 축구경기의 비싼 티켓을 샀다가 봉변을 당한 사건과 관련해 중간에서 주선한 로빈 장이 난처한 입장을 표했다.

어제 이 사태가 발생한 후 그녀는 오늘 새벽 돌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의 포토를 바꾸자 일각에서는 그녀가 자신을 숨기려고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며 불만은 극에 달했다.
이런 일각의 시선에 대해 로빈 장은 이날 오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를 부인했다. 이 매체를 통해 그녀는 이번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바쁘게 뛰고 있다고 전했다.

로빈 장은 매체를 통해 어제 경기에서 호날두가 後반전에도 나오지 않는 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관계자들에게 강하게 설득과 항의를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호날두는 이날 뛸 의향이 없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로빈 장은 그가 中國에서 무리한 스케줄을 소화한 것에 대해 불만을 표한 것이라고 짐작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로빈 장은 이번 사태에 대해 입장문을 내고 많은 이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며 머리를 조아린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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