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를 통해 돌아온 임수정은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은 동안 외모와 패션 센스로 시선을 고정시켰다.
올해 41세의 나이를 맞이한 임수정은 앞서 한 언론 매체를 통해 채식주의자의 삶과 동안 외모에 솔직한 견해를 고백했다.
당시 그는 “컨디션 회복이 안 돼 피를 뽑아 알레르기 검사를 했는데 내 생애 처음으로 동물성 단백질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더라”며 “그중 가장 컸던 건 유제품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처음 시작을 비건으로 했다. 비건은 완전 채식이다”라며 “난 일체의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지 않으면서 시작했는데 일 때문에 하다 못하다 실패한 적도 있었다”고 그때를 회상했다.
임수정은 “잘 유지하지 못하다가 본격적으로 쭉 유지하기 시작한 건 3년쯤 됐다”면서 동안 외모와 연관성에 대해 “약간의 도움이 되는 것 같긴 한데 나도 이제 자연스럽게 나이드는 것이 내 눈에 보이기 때문에 어려 보인다 그러면 내가 다 부끄럽고 오글거리고 민망하다. 감사하긴 한데 자연스럽게 내 나이에 맞게 나이가 들고 있는 것 같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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