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스포츠투데이는 배우 윤균상이 7세 연하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해 대중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에 윤균상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친한 지인일 뿐이라며 열애설 부인에 나섰다.
지난 3월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그는 싱글남의 생활을 전격 공개하면서 “잘 웃고, 예의 바르고, 동물을 사랑하는 여자”라고 이상형을 설명했다.
이보다 전인 지난 2016년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는 “사람들로부터 자유로운 연애를 즐길 것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어 “사랑에 있어서 이른바 ‘꼰대스타일’”이라며 “여자친구가 클럽에 가는 것도 싫고, 연락이 끊기는 것도 싫고, 거짓말 하는 것은 더더욱 싫다”고 확고한 생각을 펼쳤다.
그러면서 윤균상은 “물론 제가 상대방에게 일방적으로 바라는 건 아니다. 제가 상대방에게 원하는 만큼, 상대방이 저에게 원하는 것들을 맞춰줄 수 있다.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고 맞춰주는 것이 바로 연애 아닐까”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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