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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연예인 아닌 것처럼 3년을 살고...‘두려웠던 이유는’

2019-06-01 00:16:57

사진=바비킴 SNS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바비킴 SNS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바비킴의 복귀에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바비킴은 지난달 31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에 올랐다. 약 5년 만에 돌아온 그의 모습에 팬들의 환영이 이어졌다.
최근 바비킴은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공백기에 대해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처음 3년간은 음악을 못 했다”며 “보는 것도 듣는 것도 작업하는 것도 안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예인이 아닌 것처럼 살았다”며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다. 등산도 상당히 많이 했고, 요리 같은 다양한 취미를 만들었다. 그러다 작년 2월부터 다시 음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작업을 했다. 그 결과 이번에 나온 앨범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다시 음악을 결심한 바비킴은 “음악인들이 상당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안하는 사이에. 발전이 되고 잘하는 사람이 많이 등장했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따.

그러면서 바비킴은 “두려울 정도였다. 그래서 열심히 작업하게 됐다. 음악하는 선후배들의 실력이 늘었다. 음원, TV 경연 프로그램을 보면 깜짝 놀랄 정도로 변했고 자랑스러울 정도로 많이 업그레이드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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