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방송된 종합폅성채널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연애의 맛'에서는 이형철과 신주리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형철은 꽃을 건네며 인사를 전했고, 소개팅녀로 등장한 신주리 씨는 "저는 준비한 게 없다"며 미안해했다.
이어 두 사람은 차를 타고 이동하고자 했다. 특히 신주리는 "제가 호칭을 어떻게 하면 되겠냐"고 물었고, 이형철은 "형철 씨라고 해도 된다"고 했다
올해로 49세의 나이를 맞이한 이형철은 1995년 KBS 슈퍼탤런트에 입상하면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말끔한 인상과 연기력으로 인지도를 상승시켰다.
한편,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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