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강남 1970’은 지난 2015년 개봉한 유하 감독의 작품으로 이민호, 김래원, 설현 등이 출연해 기대감을 높였다.
당시 설현은 영화 ‘강남 1970’을 통해 스크린 신고식에 나섰다.
이에 대해 유하 감독은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원래 걸그룹 캐스팅을 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처음 보자마자 이런 배우가 있었나 싶었다”며 “설현은 요즘 보기 드문 자연스러운 얼굴을 갖고 있다. 성형을 안 한 얼굴이 마음에 들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여배우 이미지인데다 연기도 잘해서 내가 AOA 관두고 배우로 나서라고 했을 정도였다”고 말해 향후 그의 연기 행보에 관심이 모였다.
한편, 영화 ‘강남 1970’은 28일 OCN에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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