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새 드라마 ‘봄밤’을 통해 정해인과 로맨스 연기에 나선 한지민은 실제로 6살이나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동갑내기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올해로 나이 38살인 한지민은 지난 2015년 엘르 화보 인터뷰를 통해 “배우로서 나이 드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없지만 외형적인 변화, 체력 등은 좀 신경이 쓰인다”고 언급
한 바 있다.
이어 “요가와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며 건강을 챙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후 한지민은 Mnet ‘겟잇뷰티’에 출연해 “일 할 때는 화려한 여배우로, 일상에서는 내추럴하게 지내며 이중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부종 완화를 위해 ‘바나나 식초’ 디톡스를 실천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또 한지민은 “얼굴에는 살아왔던 과정이 담기는 것 같다. 그렇기에 쉽게 짜증도 내지 못하고 화도 내지 못하게 된다. 힘든 일이 있어도 많이 웃는 것이 나만의 동안 노하우”라며 나이를 거스른 비법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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