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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JTBC 퇴사한 까닭은’ 선배 예언 현실로?

2019-05-19 20:52:59

사진=장성규 SNS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장성규 SNS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장성규가 JTBC를 떠난 이유가 다시금 눈길을 끈다.

장성규는 19일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해 실시간 검색 순위에 도전했다.
장성규는 지난 2012년부터 JTBC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개그맨 못지않은 유머 감각을 보여 큰 인기를 누렸다.

그러던 중 지난 3월 본격적으로 프리로 활동한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장성규는 자신의 SNS을 통해 “부족한 제가 새 출발을 하게 된 겁니다. 약 8년간 아낌없이 은혜를 베풀어 준 JTBC 전 직원분들과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낼 수 있었던 용기입니다”라며 “설레면서도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두렵기도 합니다. 다만 실패는 두렵지 않습니다. 이미 새로운 도전을 시도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제 자신이 기특하고 멋집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장성규가 퇴사하기 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나온 김일중이 ‘프리 선언을 할 것 같은 후배’로 “나올 사람은 다 나온 것 같다. 최근 물망에 오른 사람이 JTBC 장성규 아나운서”라고 지목하기도 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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