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OCN에서 영화 ‘꾼’이 편성되면서 주요 줄거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꾼’은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주연으로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각 분야의 ‘꾼’들이 뭉치는 이야기를 담아내 기대작으로 불렸다.
영화 ‘꾼’은 빠른 전개와 출중한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관람객 4백여 명을 동원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현빈과 호흡을 맞춘 나나는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현빈이 자상하고 부드러운 남자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말과 행동도 조심스럽게 하는 편”이라며 “대놓고 챙겨주기보다는 은근히 꼼꼼하게 신경써주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 ‘꾼’을 본 관람객들은 ‘오락영화로 재밌게 즐길 수 있다’, ‘유쾌한 영화’, ‘배우들의 믿고 보는 연기’, ‘반전이 놀랍다’ 등의 평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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