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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바이오틱스, 구하기 쉬운 ‘대체 음식’ 있다? 집 앞 마트에도 있어

2019-05-17 10: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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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캡처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프리바이오틱스를 대신할 음식들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프리바이오틱스가 장 건강에 중요한 성분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와 관련한 건강보조식품들이 다수 시판되고 있고, 구매율도 증가했다.
하지만 굳이 구매를 하지 않더라도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프리바이오틱스를 음식으로 섭취하는 방법도 있다. 프리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다.

프리바이오틱스가 특히 많이 든 야채는 치커리다. 그 중에서도 뿌리 부분에 프리바이오틱스가 많다. 치커리 뿌리의 70% 이상이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인 이눌린이기 때문. 해당 식이섬유를 꾸준히 섭취하면 대변이 부드러워지며 유익균 수를 늘리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돼지감자 역시 프리바이오틱스의 주 공급원이다. 국화과 식물인 돼지감자는 일반 감자의 75배에 달하는 이눌린을 함유하고 있다. 양파와 우엉 또한 이눌린이 풍부해 장 내 프리바이오틱스 공급에 큰 도움을 준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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