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종합

정다은, 방송쟁이로서 순탄하지 못했다? ‘속옷 노출’도 겪어

2019-05-17 08:57:34

사진=KBS2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사진=KBS2 캡처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정다은 아나운서가 방송 초반 전현무를 통해 힘을 얻었다고 밝혔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1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 공영방송사에 입성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전현무였다고 말했다.
다양한 방송사를 접해본 전현무의 족집게 같은 면접 스킬들이 그의 이름 뒤에 KBS를 붙이는 데 가장 큰 공로를 세웠다는 설명이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아나운서로 활동하는 기간 동안 갖은 고난과 구설을 겪어야 했다. 10년의 세월을 지나는 동안 대표 방송사 아나운서가 되는 데 가장 큰 도움을 준 것은 전현무였다.

실제 초반 정다은 아나운서는 '스타골든벨'로 간판 아나운서로서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그러나 이채영이 "분량 없는 건 똑같다"고 말하는가 하면 '풀하우스'라는 예능에선 '야한' 춤이라며 밸리 댄스를 선보이는 등 아나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방송사고로 이름을 올린 적도 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아침방송인 '굿모닝 대한민국' 진행을 맡을 당시 속옷 일부가 노출되며 논란에 휩싸였던 바 있다.

news@kidstvnews.co.kr
리스트바로가기

Pension Economy

epic-Who

epic-Company

epic-Money

epic-Life

epic-Highlight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