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프레디 머큐리의 목소리를 담당한 마크마텔이 출연해 화제가 됐다.
프레디 머큐리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지난해 10월 개봉해 한국에서 1천 만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해 퀸신드롬을 일으켰다.
이날 마크마텔을 본 배철수는 목소리뿐만 아니라 생김새도 닮은 부분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마크마텔은 “제가 자라서 아티스트가 되어야지, 프레디 머큐리 노래를 불러야지, 그런 생각하면서 자라지 않았다”며 “주위에서 목소리 아니라 생김새도 닮았다고 해주더라.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지금은 받아들이고, 재미있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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