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이동휘가 가짜 가족을 연기하다가 귀한 인연을 만나게 됐다.

이동휘는 15일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했다. 이날 이동휘는 ‘극한직업’에서 함께 연기한 배우들에 대한 각별함으 드러냈다.
실제로 이동휘를 비롯해 ‘극한직업’ 배우들은 서로의 생일을 챙겨주는가 하면, 일원이 출연하는 작품을 함께 응원하러 가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극중 이들은 한 직장의 동료지만, 잠복근무를 위해 가족인양 행세한다. 치킨집이라는 좁은 공간에서 함께 웃고 떠들며 연기를 벌였던 덕일까.

이동휘는 이 연기를 통해 현실에서도 남매를 얻게 된 듯 보인다. 네티즌은 이동휘와 ‘극한직업’ 식구들이 꾸준히 함께 하는 모습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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