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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젠더 동성애자’, ‘잘못한 게 없지만’ 사회서 숨어사는 이들

2019-05-15 00:55:02

사진=KBS1 '거리의 만찬'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KBS1 '거리의 만찬' 캡처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에이젠더와 동성애자, 바이젠더 등 성소수자들에 대중들의 이목이 쏠렸다.

최근 KBS1 ‘거리의 만찬’에는 에이젠더, 동성애자, 바이젠더에 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에이젠더는 자신을 남성으로도 여성으로도 인식하지 않고 특정한 성 정체성을 가지지 않는 것이며, 반대로 둘 다 가진 사람을 바이젠더라고 부른다.

당시 방송에 출연한 한 에이젠더 동성애자는 “때로는 화가 나기도 하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가 잘못한 게 없는데 내가 나를 숨겨야 하는 상황 명확하게 이 정체성을 가진 나는 잘못이 없는 거지않냐”며 “지금 제가 왜 가면을 쓰고, 이 탈을 쓰고 여기서 꾸역꾸역 얘기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한편, 에이젠더, 동성애자, 바이젠더에 관한 의미가 급부상하는데 일각에서는 ‘사회의 편견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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