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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데이, 우리 커플만의 ‘특별함’ 원한다면? 세상에서 가장 비싼 장미꽃

2019-05-14 08:12:23

사진=뉴시스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뉴시스 제공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로즈데이를 특별하게 보내려는 커플들의 움직임이 포착됐다.

14일 오늘은 로즈데이로, 연인들이 서로 장미꽃을 주고받는 날이다. 로즈데이를 맞아 서로에게 건넬 특별한 장미꽃을 검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 가운데 한국에서 경매되는 장미 중 가장 비싼 꽃이 있는데, 이는 바로 '후디니 스프레이'다.

다른 장미가 한단에 도매가 5000원~15000원에 거래되는 반면 ‘후디니 스프레이’는 3만5000~4만원을 넘나든다. 비싼 가격에 로즈데이 선물로는 부담스럽다는 말도 오가지만, 특별함을 원하는 이들이라면 눈여겨볼만 하다.

후디니 스프레이는 독일 코르데스에서 만든 스프레이 품종으로, 크기는 작은 편이며 장미 중간에 초록색 잎이 올라오는 토마토형의 복색 장미에 속한다.
일부의 고가 화훼 품종은 재배가 까다로운 경우가 많은데 후디니 스프레이는 고가임에도 기르는 데에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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