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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조식당’ 소유진, 남편도 인정한 요리실력 보니 ‘금보다 귀한 재료를 평소에?’

2019-05-10 23:51:34

사진=SBS '격조식당'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SBS '격조식당' 제공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SBS ‘격조식당’에 소유진이 출연하면서 그의 요리 실력이 새삼 눈길을 끄는 중이다.

10일 공개된 SBS ‘격조식당’은 먹방 콘텐츠가 아닌 식재료에 집중해 시청자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SBS ‘격조식당’에는 신동엽, 김준현, 소유진, 홍신애 등 맛 전문가로 불리는 인물들이 대거 나와 이목이 집중됐다.

그 중에서도 소유진은 같은 방송사에서 활약하는 남편 백종원으로 기대감을 한몸에 받고 있다.

앞서 백종원은 tvN ‘집밥 백선생’ 제작발표회에서 아내 소유진에 대해 “요리 수준은 높다. 5년간 집밥 백선생을 하니까 그렇지 않겠나”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요리에 대해 직언을 하지 않는다. 가정의 행복을 위해 잘한다고 한다. 저도 집에서 감탄하고 리액션 많이 한다. 그래야 잘 얻어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수놓았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5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산해진미와 직접 만든 장, 해외 각지에서 가져온 식재료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셰프들은 “무게로 치면 금보다 비싼 재료”라며 “트러플 버섯은 100g당 1000유로 정도 한다”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때문에 이번 SBS ‘격조식당’에서 식재료와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소유진이 어떤 활약을 보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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