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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더덕, ‘가정서 만들 수 있다’ 하루 권장 섭취량은 3뿌리

2019-05-10 21:26:12

사진=MBN '천기누설'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MBN '천기누설' 캡처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흑더덕의 효능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MBN ‘천기누설’에서 흑더덕의 효능과 만드는 방법이 공개된 바 있다.
흑더덕은 혈관 내 염증 배출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더덕 중에서도 귀하다는 청더덕, 홍더덕을 누르고 흑더덕이 풍부한 사포닌 성분으로 염증 배출에 탁월한 것으로 나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반 더덕을 발효해 만들 수 있는데 아홉 번을 찌고 아홉 번을 말려서 사포닌을 끌어 올리는 ‘구증구포’ 방식을 적용한다.
이로 인해 일반 더덕 5뿌리에 달하는 효능을 흑더덕 1뿌리로 섭취할 수 있다.

가정에서는 껍질을 벗기지 않은 더덕을 깨끗이 씻은 후 밥솥에 넣고 소금을 3cm 정도 넣고 청국장 가루 3큰술을 넣고 잘 섞어주면 발효가 시작된다.

마지막으로 찜기 위에 올리고 일주일간 보온 상태를 유지하면 흑더덕이 완성되는 것이다.
한편, 흑더덕은 몸이 찬 사람은 주의해야 하고 일반인은 하루 3뿌리까지 섭취해도 괜찮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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