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강남은 자신의 SNS을 통해 홀쭉했던 시절에 비해 다소 체격이 커진 사진을 게재하고는 18kg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3월 강남은 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이 닿은 이상화와 공식 연인임을 드러냈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의 궁합이 대중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앞서 TV조선 ‘한집살림’에서 태진아는 강남의 미래 아내로 이상화를 마음에 들어했다.
그러던 중 함께 있던 최병서가 역술인에게 전화를 걸어 두 사람의 궁합을 물었다. 이에 역술인은 “엿 같은 궁합이다”라고 말해 강남과 이상화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역술인은 “이상화는 분명하고 확실한 걸 좋아하고, 강남은 야무지고 생활력도 강하다. 둘 사이는 한 번 엮어지면 끊어지기가 쉽지 않다. 계속 이어지고 연이 길다”라고 해석하면서 “이렇게 둘이 만나면 외부적으로 활동을 해야 하니깐 맞벌이가 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좋은 궁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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