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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시선 탓에 외출 못해”...김성수, 아내 사망 이후 겪었던 생활고

2019-05-09 09:12:13

사진=KBS2 방송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사진=KBS2 방송캡처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김성수가 아내의 사망 이후 극심했던 생활고를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살림남2’에서는 김성수 전 아내의 절친인 쿨 유리가 모습을 비췄다. 김성수는 아내 사망 사건 이후 딸과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있음을 방송을 통해 보여주고 싶어 했다.
김성수는 아내 사망 이후 딸 혜빈이를 데리고 와 양육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극심한 생활고를 겪기도 했고 이 때문에 재혼 했던 아내와 다시 이혼을 결정하는 등 파란만장한 삶을 거쳐 왔다.

김성수는 전 아내가 사망한 이듬해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처음 자신의 생활고를 털어놨다. 김성수는 당시 방송에서 “현재 주 수입원은 없다. 일거리가 들어오는 대로 하고 있고 낮에는 시선 때문에 바깥출입을 안 한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김성수는 딸을 데리고 오기 위해 지인들과 식당을 차렸고 식당에서 설거지 등 물불 가리지 않고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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