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BJ로 전향한 하나경은 영화 ‘레쓰링’ 쫑파티에서 강은비의 머리를 밀며 폭언으로 상처를 줬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이에 하나경은 자신의 방송을 통해 둘이서 나눈 대화와 야구장에 놀러간 사진과 친분을 증명할 수 있는 증거가 있다며 울분을 토로했고, 강은비는 “살면서 야구장에 간 적이 없다. 목숨을 끊어서라도 증명할 수 있다”고 반박해 진실공방이 심화됐다.
하지만 이후 한 누리꾼이 강은비가 야구장을 방문한 사진을 게재하면서 의아함이 제기됐다.
이에 그는 “야구장을 놀러 간 적이 절대 없다. 지난 2017년 8월 남동생 유학 가는 길에 어머니를 모시고 여행을 갔다. 두 번째 사진을 보면 야구장 투어 티켓이다. 바다가 보이는 야구장이라서 샌프란시스코 관광지로 설명을 들었고, 전 영어도 모르고 야구도 모르는 데 따라 다녔다”며 해명에 돌입했다.
한편, 배우에서 BJ로 전향한 강은비와 하나경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누구의 주장에 진실이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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