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서울은 8일 일본의 일부 노선의 비행기 값을 무료로 내놓았다. 하지만 에어서울의 준비는 미흡했다.
티켓을 풀면 많은 이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이 가능함에도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평이 잇따랐다.
트래픽이 급작스럽게 증가하면서 현재는 에어서울의 어떠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없게 됐다. 티켓만 풀어놓고 정작 이용자들의 접근이 불가능하게 됐다.
에어서울의 사이트 마비가 몇 시간째 계속되고 있지만, 여전히 복구가 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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