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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 아내 마지막회, 후속작 6월부터? 막장 논란에 대처하는 자세

2019-05-06 21:03:35

사진=KBS2 '왼손잡이 아내'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KBS2 '왼손잡이 아내' 캡처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KBS2 ‘왼손잡이 아내’의 마지막회에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는 얼굴을 뒤바꾼다는 자극적인 소재로 첫 방영부터 막장 논란에 휘말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안정적인 시청률을 기록해 마지막회를 통해 공개될 결말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는 총 100부작으로 오는 5월 31일 마지막회를 앞둔 상황이다.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왼손잡이 아내’ 김명욱 PD는 “극이 진행되다보면 다소 향이 짙은 부분도 있을 수 있다. 그건 보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비난을 할 수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언급한 바 있다.
이어 “워낙 우리 사회에서 비난 자체가 시선을 끄는 면이 있지만, 좋은 연기자들이 좋은 연기를 하고 있으니 여유를 가지고 바라봐주면 좋겠다. 부정적인 논란은 크게 우려하고 있지는 않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마지막회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KBS2 ‘왼손잡이 아내’의 후속극으로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가 출연하는 ‘태양의 계절’이 전파를 탄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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