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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베이글, 하루 매출만 3백만원…비결은?

2019-05-05 11:01:43

사진= 서민갑부 방송 캡쳐이미지 확대보기
사진= 서민갑부 방송 캡쳐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서민갑부'에 베이글 달인이 등장했다.

서민갑부 베이글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서민갑부’에서 뉴욕 현지에서 정통 베이글로 인정받은 후 한국에서도 큰 성공을 거둔 정정자씨의 사연이 소개된 바 있다.
미국에서 식사대용으로 인기가 많은 베이글은 이스트와 밀가루를 반죽하여 끓는 물에 데친 다음 구워서 만든 빵이다. 본토인 미국에서도 전기오븐을 사용하는 추세지만 달인은 정통방식인 화덕을 사용하는 것을 고집한다.

뿐만 아니라 정정자 씨는 반죽할 때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손으로만 반죽한다. 이에 대해“기계를사용하면 많이 치대게 돼서 묽어진다”고 설명했다.

반죽을 저온 냉장고에서 48시간 숙성 발효한 후 끓는 물에 데쳐 2차 숙성 시킨 후 반죽의표면이 노릇해질 때까지 300도가 넘는 화덕에 구워낸다. 또한, 베이글과 함께 곁들여지는 14가지 종류의 크림치즈를 직접 만들어판매하고 있다.
서민갑부 베이글 가게는 서울의 한 여대 앞에 위치해 있으며, 항상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이날하루 매출이 300만원을 기록했는데 정정자씨는 “이 정도가평균 매출이다”라고 말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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