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윤문식은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18살 연하 아내와 첫만남과 폐암 3기 판정을 받은 인생사를 고백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폐암 판정을 받은 당시 윤문식은 아내의 간호 덕분에 극복할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윤문식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첫 번째 아내와 사별 후 우연히 만난 지금의 아내 신난희 씨와 만남을 털어놓은 바 있다.
같은 동네에 살던 두 사람은 신난희 씨가 윤문식의 운전기사로 함께 다니게 되면서 사랑을 키웠지만, 사별 1년 만에 재혼을 결심하자 가족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당시에 대해 윤문식은 “딸들이 혼인신고를 하지 말라고 했다”며 “딸들에게 재산을 3등분해서 다 나눠줘야 했다”며 신난희 씨를 향한 사랑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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