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조작된 도시’는 브라운관을 점령한 지창욱의 첫 영화 주연작으로 개봉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지창욱은 영화 ‘조작된 도시’를 마지막으로 군대에 입대했다.
이후 만 2년이 흘러 지난달 전역한 지창욱은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앞으로 더 잘 생겨지도록 하겠다. 관리를 이제 빨리 받아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지창욱은 마지막 작품으로 ‘조작된 도시’를 촬영하고 한 언론 매체를 통해 “군대 때문에 부담되진 않는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어 “다들 자연스럽게 가지 않나. 오히려 더 후련하다. 다녀오면 더 재미있는 일이 많을 테고 한결 여유로울 것이다. 성숙해지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해 그의 활동이 기대된다.
한편, 3일 OCN에서 영화 ‘조작된 도시’가 전파를 탄 가운데 지창욱은 tvN ‘날 녹여줘’로 복귀를 결정했다.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