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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꿀벅지’ 없어지고 광고 끊겼다? ‘허벅지는 지키고 싶었는데’

2019-05-03 18:30:26

사진=유이 SNS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유이 SNS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유이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유이는 최근 자신의 SNS을 통해 휴식기 근황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일부 누리꾼들이 지나치게 말라 보이는 사진을 지적하면서 다른 의미로 화제 선상에 오르게 됐다.
이에 유이는 KBS2 ‘하나뿐인 내편’이 끝나고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어플로 인해 얼굴이 달라 보였다고 해명에 돌입했다. 그러나 세간의 관심이 모이자 결국 모든 게시물을 삭제해 눈길을 끌었다.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유이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대중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음반 활동을 넘어 연기자로 전향한 그는 차별화된 이미지를 쌓기 위해 체중감량을 시도했고, 세련미를 부각시켰다.
이에 대해 유이는 앞서 tvN ‘인생술집’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힘들게 체중감량을 했는데 다들 그걸 어색해하는 것 같더라”며 “악플도 많아서 스트레스도 컸다”고 고백했다.

이어 “하지만 돌아갈 수 없었다. 살을 찌운다고 해서 예전의 풋풋함이 다시 나오는 것은 아니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이는 “저도 허벅지는 지키고 싶었다”며 “허벅지 살이 빠지니까 광고도 안 들어오더라”고 솔직하게 말해 폭소가 이어졌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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