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tvN ‘애들생각’에서는 박종진과 딸 박민 사이에서 보여진 생각의 차이가 그려졌다. 박종진은 이날 딸들의 애정행각에 약간의 거부감을 보였다.
앞서 ‘둥지탈출3’에서도 박종진은 딸들의 애정행각을 거부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던 바 있다. 당시 박종진 가족은 부녀 사이에 거침없는 스킨십으로 부러움을 샀다.
딸 박진과 박종진이 대학 입시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며 서로가 껴안자 박민도 나서 아빠 박종진을 끌어안았다.
그러자 박종진은 "뽀뽀 그만해라. 징그럽다"고 거부했다. 이에 박민은 "딸이 뽀뽀해주는데. 다른 집은 못해서 안달인데"라고 아빠를 가볍게 때리며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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