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스택스는 2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마약에 빠지는 이유와 국가적으로 재활, 치료 관리가 시급하다는 발언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빌스택스는 지난 2006년에도 대마초 논란으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이후 그는 힙합엘이와의 인터뷰에서 “부끄럽다고 생각을 그렇게 크게 안 했다. 물론 잘못을 했지만 잘못에 대한 죗값을 치렀다. 치렀기 때문에 당당할 수 있었다”고 솔직한 발언을 남겼다.
빌스택스는 “어마어마한 죄를 지었다고는 생각하지는 않는다. 죄를 짓기는 했지만 그 죄에 대한 것은 국가에서 주는 벌을 받았고, 그 대가를 치렀고, 벌을 받았다. 그랬다고 팬들이 나에게 손가락질을 할까 하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실제로 손가락질도 하지 않았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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