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이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특히 류현진의 연봉에 시선이 집중됐다. 약 207억원에 달하는 류현진의 연봉이 알려지면서 방송을 통해 공개됐던 집도 다시금 주목을 받았다.
류현진은 SBS ‘런닝맨’출연 당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공개된 류현진의 LA집은 리츠칼튼 호텔에서 만든 'LA리츠칼든 레지던스'로 60평대에 20억 정도다. 거주자는 리츠칼튼의 호텔 서비스와 수영장 스파 룸서비스 전용 라운지 등의 부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관리비는 매월 3500달러(약 371만원)을 지불해야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터다.
무엇보다 37층인 류현진의 집은 바닷가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과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던 터다. 또 류현진이 사는 레지던스에는 유명 NBA 선수 코비 브라이언트도 거주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화제가 됐던 바다.
류현진은 ‘런닝맨’에서 자신의 집에 대해 "오늘 살짝 아쉬운 게 날씨가 좋은 날은 저 멀리 바다까지 보인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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