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의 코너 ‘노포의 법칙’에서는 아산 밀면 신정식당이 그려졌다.
아산 밀면 신정식당은 진정한 ‘노포’였다. 무려 3대에 걸쳐 67년 동안 한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아산 밀면 신정식당 만의 특별한 맛을 내는 방법도 인상적이었다.
아산 밀면 신정식당은 물론 그간 ‘노포의 법칙’에서는 다양한 노포를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올리브채널에서는 ‘노포래퍼’라는 프로그램까지 만들어냈다.
최근 노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방송에 등장하면 이는 곧 실시간 키워드에 반영되곤 한다.
그만큼 요즘 네티즌 사이에서는 노포 맛집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맛집’ ‘먹방’이 노포 등으로 세분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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