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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양은지에게 프로포즈 하다 2백만 원 물어줬다?

2019-05-01 21: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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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은지 SNS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이호, 양은지 부부에 이목이 쏠린 가운데 두 사람의 프로포즈 일화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태국에서 거주 중인 이호, 양은지 부부가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이호는 2017년 무앙통 나이이트FC로 옮겼으며, 2009년 3년 열애 끝에 양은지와 백년가약을 맺고 세 딸을 키우고 있다.

앞서 양은지는 결혼식 전 취재진들 앞에서 “프러포즈를 두 번 받았는데 첫 프러포즈 때 이호가 장소를 빌린 후 촛불을 켜다가 그곳 카펫을 태워서 200만 원을 물어줘야 했다”며 결혼 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두 번째 프러포즈는 어제 받았다. 전화해서 집 앞에서 사고가 났다고 빨리 내려오라고 하더라. 가보니 꽃다발과 반지를 주면서 ‘나와 결혼해주겠냐’고 물었다”며 “그래서 ‘당연히’라고 답하며 프러포즈를 받아들였다”고 남다른 감회를 보였다.
이에 이호는 “첫 프러포즈가 마음에 들지 않아 다시 해야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며 “이번에는 마음에 들 수 있도록 진심을 담아 했다”며 양은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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