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오후 9시 6분께부터 군포 당정동 제비표페인트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소방당국은 200여 명의 인원과 70여 대의 장비를 투입했으며, 여전히 진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군포시는 당정동 주민들에게 긴급문자를 보낸 상황이다.
현재 군포 당정동 주민들은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검은 연기가 피어나는 제비표페인트 화재 사진을 올리는 등 긴박한 상황을 알리고 있다.
한편, 일각에서는 인화성 물질로 가득한 군포 당정동 제비표페인트 공장에 화재 소식에 안타까움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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