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사람이 좋다’에서 전유성과 만난 전영록은 한때 암투병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영록은 대장암과 직장암 판정을 동시에 받았다. 하지만 다행히 이후 건강한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돌아왔다.
이에 대해 그는 한 프로그램에서 이홍렬에 고마운 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3년 전 대장암과 직장암이 동시에 발견됐다. 중학교 동창인 개그맨 이홍렬의 위로 덕분에 암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전영록은 “이홍렬은 암 판정에도 담배를 끊지 않던 나에게 금연을 하지 않으면 차라리 내가 담배를 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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