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8일 방송된 tvN ‘자백’에서는 최도현(이준호)이 엔딩을 장식했다. 손에 총을 든 최도현의 앞에는 총상을 입고 숨진 듯 보이는 제니송(김정화)의 모습이 비춰진 것.
이번 최도현이 만든 엔딩은 물론, ‘자백’은 절묘한 엔딩으로 ‘엔딩맛집’이라는 타이틀을 얻어왔다. ‘자백’은 단 2회만에 ‘엔딩맛집’의 타이틀을 얻었다.
1회는 택시를 타고 가던 최도현이 덤프트럭에 치이는 충격적인 모습과 함께 극이 종료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방송 종료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설마 1회만에 남주가 죽은 거냐’며 갑론을박이 펼쳐지며 뜨거운 화제를 이끌어냈다.
2회는 최도현이 5년 전 자신의 변론을 뒤집는 초강수를 던지는 모습이 엔딩을 차지했고, 시청자들은 전혀 예측할 수 없던 반전에 경악하며 다름 회를 향한 궁금증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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