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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정, 어머니에 모진 말..‘반발심에 그만'

2019-04-28 11:09:20

사진='TV는 사랑을 싣고' 방송화면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TV는 사랑을 싣고' 방송화면 캡처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가수 박남정이 합창단에 애정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외로웠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가수 박남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반지하 단칸방 생활보다 차라리 합창단 기숙사가 좋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또 ‘어머니께 왜 합창단에 맡겼는지 물은 적이 있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성인이 된 후 어머니께 무례하게 군 적이 있다. 어머니가 가수의 길을 반대하시기에 진로문제로 다투다가 '왜 이제 와서 나를 잡으려고 하나?'라고 반발심에 말했다. 왜 어릴 때 나를 버렸느냐는 식으로. 내가 어머니께 실수를 했다"고 답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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