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박호산의 막내 아들의 유창한 영어실력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선 6살의 나이에도 영어가 익숙해 보이는 것은 물론 별다른 사교육을 받지 않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박호산의 첫째 아들은 Mnet ‘고등래퍼2’에 출연해 남다른 끼를 발산하기도 했다.
그의 가정에 관심이 모인 가운데 그는 한 언론 매체를 통해 “의리 있는 남편”이라고 언급했다.
박호산은 슬하에 세 아들을 키운다며 “집에 남자만 네 명이다. 선이 굵고 의리 있는 가정이다. 솔직히 말해 청소나 집안일은 잘 못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