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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환 바라기였던 형, 못난 형으로 남을까? 남달랐던 우애

2019-04-24 13:15:58

사진=박유환 SNS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박유환 SNS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박유환이 형의 사회적 이슈를 의식한 듯한 행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박유환은 지난 23일 개인방송을 쉬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족과 시간을 함께 보내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평소 박유환 박유천 형제는 우애가 남달랐던 터다.
박유천 박유환 형제의 남다른 우애는 박유환이 데뷔하기 전부터 이미 팬들 사이에서 유명했다.

박유천은 동생에 대한 사랑을 끊임없이 표현해왔던 '동생 바보'로 알려졌다. 지난 2012년 10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아이돌이 직접 뽑은 소문난 아이돌 패밀리 BEST' 3위에 JYJ 박유천과 배우 박유환 형제의 이름이 올랐다.

박유천은 동생 박유환이 해준 팔찌를 8년간이나 착용했으며, 동생의 드라마 데뷔를 축하하는 의미로 자동차를 선물했다고 전해졌다. 또한 박유환이 데뷔하는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하는 등 '학부모 모드'의 애정을 쏟기도 했다.
박유천은 수상 소감에서도 동생 박유환을 언급했다. 지난 2014년 12월 31일 진행된 ''SBS 연기대상 2014'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박유천은 "2015년이 양의 해인데, 동생이 양 띠라서 올해 잘 됐으면 좋겠다는 게 바람이다"라며 개인적 소망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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