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함소원 진화 부부에 관심이 모인 가운데 나이차로 악플이 달린 일화도 눈길을 끈다.

23일 MBC ‘휴먼다큐-사람이좋다’에 출연한 함소원을 남편 진화와 열애 공개 당시 나이 차이로 악플이 달렸다고 고백했다.
18살 나이 차이로 화제가 된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자신들을 향한 편견과 시선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켰다.

앞서 그는 스포츠조선과 인터뷰에서 “연애를 밝히고 안티가 정말 많았는데 요즘엔 시선이 달라졌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남편은 나와 달리 악플에 대해 ‘우리를 잘 몰라서 하는 말이야’라며 흔들림 없이 지켜줬다”며 “이런 악플에 오기가 들어 ‘안 헤어질 것’이라는 마음도 먹었다”고 말해 나이 차이를 극복한 함소원과 진화에 응원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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