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뉴욕 현지에서 인정받고 한국에 오픈한 베이글 맛집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급상승했다.
인근 대학생들의 극찬이 자자한 해당 베이글 가게는 미국에서 10년 넘게 쌓은 노하우와 남다른 소신을 고수하고 있었다.
‘서민갑부’에서 정정자 씨는 ‘음식으로 장난치지 말자’는 소신으로 까다로운 재료 선정을 언급했다.
뉴욕과 한국의 다른 재료로 원하던 맛이 나오지 않자, 다시 연구에 돌입해 천연 발효종을 이용한 베이글을 만드는 등 최상의 맛을 추구했다. 그는 “기계를 사용하면 많이 치대게 돼서 묽어져 손으로 한다”며 전통 방식을 고수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채널A ‘서민갑부’에서 공개된 해당 가게는 건강한 재료와 14가지의 다양한 크림치즈, 시그니처 메뉴로 하루 매출이 3백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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