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방영된 MBC ‘스트레이트’에서는 강남 클럽 버닝썬과 아레나에서 VVIP를 대상으로 준비한 오피스텔의 존재와 이들을 위해 움직이는 소각팀을 공개했다.
이들은 VVIP들이 오피스텔을 이용한 후 성매매, 성폭행, 마약들의 현장 흔적을 없앴던 것.
이날 소각팀 관계자는 스프레이를 이용해 혈흔을 지우고 과학 수사대 기법처럼 청소를 한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새벽 6시가 되면 청소하러 들어가는데 그 파티가 안 끝났었더라”며 “일단 남자들을 초점이 다 풀려있었고 사람이 들어왔는지도 잘 못 알아보는 상황이었는데 여성을 묶어놓고 피를 흘리게 하고 혼절한 상태에서도 조금씩 얼굴이 경련이 일어나는 거 같더라”고 말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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