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수진은 3월 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검사들은 나라에서 집도 주고 차도 주는구나 했는데 사기였다. 서울 오니까 집을 안 준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친정집에서 생활을 했으나 남편이 적응하지 못해 월세 살이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설수진은 또 “갑자기 남편이 영국 유학을 가게 되면서 다시 친정으로 들어가게 됐다”라며 “지금까지 모아 놓은 돈으로 집을 사느냐 남편이랑 1년 동안 여행을 하며 신혼처럼 즐기냐 고민했다. 과감하게 여행을 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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