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종합

함소원, 18살 어린 진화..'의심할 수밖에?'

2019-04-21 14:51:16

사진='동치미' 방송화면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동치미' 방송화면 캡처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를 의심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배우 함소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18살 어린 남편 진화와의 결혼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삼남매 막내로 자라서 오빠 옷을 물려 입었다. 참고 산 세월이 억울해서 나를 배려하고 참아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40년 넘게 기다렸는데 자기주장이 없나 싶을 정도로 내게 맞춰주는 사람을 만났다. 다행히 진화가 먼저 결혼하자고 했다”며 말했다.

그러나 함소원은 “결혼 후 남편이 한국에 와서 한 공간에 살다보니 휴대폰을 우연히 보게 됐다. 은밀히 연락을 주고받는 여자가 세 명이 있었다”며 “남편이 ‘너 왜 나를 믿지 않아?’라며 눈물을 한 방울 흘렸다. 알고 보니 친누나 세 명이었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news@kidstvnews.co.kr
리스트바로가기

Pension Economy

epic-Who

epic-Company

epic-Money

epic-Life

epic-Highlight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