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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강 론, 시한부 신혼→현실 됐다...‘동반입대’까지 생각한 夫婦

2019-04-17 08:37:21

사진=MBN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MBN방송캡처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이사강이 동반입대까지 생각했을 정도로 남편 론을 끔찍이 아끼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이사강의 남편 론의 군입대 현장을 찾았다. 결혼 전부터 이미 예상됐던 그림이었다.
이사강과 론은 이런 날이 올 것을 미리 알고 있던 터라 자신의 신혼생활을 ‘시한부’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이사강은 MBN ‘모던패밀리’에서 결혼 전 론에게 했던 프러포즈 이벤트를 공개하면서 자신들의 결혼 생활에 닥칠 문제를 언급한 바 있다. 그저 행복할 것 같았던 이사강 론 부부에게 한 가지 걸림돌이 있었다. 바로 군대였다. 결혼 당시 론이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상황이었다.

론은 “입대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시한부다. 그래서 더 잘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지영이 “여군은 어떠냐”고 제안했고, 이사강은 아직까지 부부 동반입대 제도가 없다는 것에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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