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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 고등학교 때 가출..'음악 때문에'

2019-04-14 15:05:23

사진='TV는 사랑을 싣고' 방송화면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TV는 사랑을 싣고' 방송화면 캡처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가수 심신이 고교시절 밴드 활동을 회상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고등학교 시절 밴드에서 강제적으로 나오게 된 이유를 고백하는 심신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내가 고등학교 1학년 시절, 체육대회를 통해 밴드부 버닝스톤즈를 알게 돼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나 빼고 모두 3학년이었다. 형들이 졸업을 앞두고 클럽에서 공연하기를 희망했다. 그래서 나도 형들과 함께 하고 싶어서 가출을 했다"고 털어놨다.

심신은 또 “내가 고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 때 형들은 20살을 앞두고 본격적인 데뷔를 준비했다. 나도 형들을 따라나섰다. 학교를 안 나가니 아버지께서 수소문해 나를 찾아오셨다. 아버지께 끌려가듯 학교로 돌아왔고, 밴드에서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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