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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갑, 딸 유이..데뷔 전에 방송 출연? '목동녀' 별명 생긴 이유

2019-04-14 14:44:46

사진='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처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김성갑 유이 부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KBS 2TV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의 주인공 최수종, 유이가 출연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유이는 아버지인 김성갑 코치의 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나는 (아버지가) 170이 되는 줄 알았어. 근데 내가 어느 날 엄마가 스크랩 해놓은 걸 본 거야. 그래서 ‘엄마, 아빠 170 아니야?’라고 물었는데 ‘그걸 왜 꺼내니’라고 대답하셨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고 아빠한테도 물었는데 ‘아이, 뭔 소리고. 아빠 168!’이라고 말하시더라. 아빠가 포털사이트에 168로 나오는데 그것도 아니실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이는 최근 방송된 ‘인생술집’에서도 아버지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데뷔 전 TV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아버지를 응원하러 갔다가 찍혔다. 당시 친구들에게 '목동녀'로 떴다고 문자가 오더라"고 웃었다. 유이의 아버지인 김성갑은 전 야구선수이자 야구코치로, SK 와이번스 수석코치를 지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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