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세종의 소속사 굳피플 축은 12일 "현재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다. 전혀 관련이 없다"며 필로폰 투약과 관련된 루머를 부인했다.
양세종 뿐만 아니라 양 씨 성을 가진 많은 연예인들이 애꿎은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 대부분 루머를 부인하고 나섰지만, 관심은 쉽사리 꺼지지 않고 있다.
더불어 그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간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던 그는 지난 달 8일 종영한 tvN 예능프로그램 '커피프렌즈'에서도 살신성인의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호감을 샀다. 그는 올해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우도환, 설현, 장혁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양세종은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SNS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저를 잘 아는 사람들은 '넌 충동적이고 불안한 아이야'라는 말을 했어요. 새벽에 불안한 멘털에 어떤 글을 남길지 몰라 안 해요"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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