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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 천우희, ‘어려운 길을 가는 걸까’ 스스로에 물었다?

2019-04-09 22:39:57

사진=천우희 SNS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천우희 SNS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영화 ‘우상’에 나온 천우희의 발언이 다시금 화지되고 있다.

천우희가 출연한 영화 ‘우상’이 18만여 명 관객을 동원하고 흥행에 실패했다. 이에 9일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된 상황.
앞서 천우희는 한 언론 매체를 통해 영화 ‘우상’을 통해 고민을 겪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가끔 스스로에게 묻는다. 왜 이렇게 어렵게 가는 거냐고. 세고, 어렵고, 신비하고 미스터리한 캐릭터를 맡다 보니까 내가 그런 이미지인가 생각이 들 때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영화 ‘우상’을 위해 눈썹을 밀었던 천우희는 “생각하는 시간이 많았다”며 “집에서 TV를 보는데 여배우들이 예쁘게 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저 친구들은 저렇게 예쁘고 행복하게 보내는데 난 뭐하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 그때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천우희는 “내게는 자부심이고 특별함일 수 있지만 한때는 짐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우상’을 촬영하는 동안 유난히 그 마음이 두 가지가 공존했다”며 “괴롭기도 했고 또 한편으로는 소중하기도 했다”고 솔직하게 말해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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