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2월 개봉한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배우 김태리, 류준열, 문소리, 진기주 등이 출연해 고향에서 지내는 사계절 동안 벌어지는 과정을 담아냈다.
앞서 JTBC ‘방구석1열’에서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 바 있다.
당시 영화에서 직접 요리를 한 김태리에 대해 박찬일 셰프는 “요리하는 사람의 손이라는 것을 느꼈다. 눈썰미나 손썰미가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변영주 감독은 “임순례 감독이 비건이다. 그래서 고기를 먹는 장면이 안 나온다”며 일본 원작과 다른 점을 공개해 호기심을 유발했다.
한편, 김태리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 기자간담회에서 “실제로 요리를 배워 촬영했다”며 “푸드스타일리스트 팀이 영화에 함께 했다. 하기 전에 보고 익히고, 하면서도 많이 물어봤다. 어떻게 하면 더 맛있어 보일지에 대해서도 고민을 많이 했다”고 영화에 열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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