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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김태리가 직접 요리했다? ‘고기 재료 배제된 까닭’

2019-04-05 16:38:22

사진=영화 '리틀 포레스트' 스틸컷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영화 '리틀 포레스트' 스틸컷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2월 개봉한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배우 김태리, 류준열, 문소리, 진기주 등이 출연해 고향에서 지내는 사계절 동안 벌어지는 과정을 담아냈다.
앞서 JTBC ‘방구석1열’에서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 바 있다.

당시 영화에서 직접 요리를 한 김태리에 대해 박찬일 셰프는 “요리하는 사람의 손이라는 것을 느꼈다. 눈썰미나 손썰미가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변영주 감독은 “임순례 감독이 비건이다. 그래서 고기를 먹는 장면이 안 나온다”며 일본 원작과 다른 점을 공개해 호기심을 유발했다.
한편, 김태리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 기자간담회에서 “실제로 요리를 배워 촬영했다”며 “푸드스타일리스트 팀이 영화에 함께 했다. 하기 전에 보고 익히고, 하면서도 많이 물어봤다. 어떻게 하면 더 맛있어 보일지에 대해서도 고민을 많이 했다”고 영화에 열정을 보였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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