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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택, 착잡한 마음 子만 몰랐나...“정준영 닮고 싶었다”던 아들의 최후는?

2019-04-04 10:03:56

사진=로이킴 인스타그램 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로이킴 인스타그램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한 아들의 아버지로서 김홍택 교수의 마음이 착잡할 것으로 보인다.

김홍택 교수는 최근 아들 로이킴의 문제로 제자들 앞에서 고개를 숙여야 했다. 일명 ‘정준영 동영상’ 논란에 연루된 아들의 아버지로서 보인 행동이다.
김홍택 교수는 아들 로이킴에게 늘 끔찍했다. 하지만 로이킴은 그런 김홍택 교수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자신의 이미지를 벗어내고자 했다.

앞서 로이킴은 티브이데일리와 인터뷰를 통해 정준영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자신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은 마음에 정준영을 따라 한 적도 있었다고 고백한 것. 정준영은 자유롭고 개성 강한 면모를 엿보이며 로이킴과 상반된 이미지를 보여왔다.

로이킴은 "어렸을 때는 정준영의 모습을 닮고 싶었다. 정말 재밌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정준영은 제가 갖고 싶은 매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배워야 할 점도 많고, 그가 가진 모습들을 수용하려고 했던 시기가 분명히 있었다"고 밝혔다.
아버지 김홍택의 마음을 달랐다. 로이킴이 던진 말이 최근 재조명되고 있는데 그에 따르면 아버지 김홍택 교수는 아들이 정준영과의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길 바랐다. 네티즌은 이를 두고 아버지 김홍택 교수의 ‘뼈 있는 농담’이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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