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짧은 햇님은 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입짧은 햇님 ‘먹방’을 주콘텐츠로 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양의 식사가 불가피하다. 이날 방송에서도 자신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입짧은햇님은 앞서 TV리포트와 인터뷰에서 “제가 올해 38살(1981년생)이다. 요즘 조금씩 늙어간다는 생각이 든다. 먹방을 얼마나 할 수 있을까, 하면 일단 건강해야 한다. 다행히 원래 건강한 체질이지만, 신경써야할 부분”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입짧은 햇님은 “몸무게는 79kg 정도 된다. 체중계 건전지가 다 닳아서 그 이후로 재지않고 있다”고 말해 팬들의 웃음을 샀다.
입짧은 햇님의 방송은 본식과 후식으로 이뤄진다. 생방송이지만, 중간에 쉬어가는 타임이 그대로 노출된다. 새로운 상을 차리는 동시에 소화가 될 수 있도록 몸을 일부러 움직여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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